개헌 공청화가 열리고 있으나 TV에서 중계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정쟁에 매몰된 정국을 개헌 정국으로 바꿔 정치를 혐오하고 있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
국회의원들의 이전투구 총선 경쟁을 보고만 있을 것이 아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올바른 정치를 할 수 있게 하는 첩경이 개헌이다.
개헌을 반대하는 국민은 없다.
국회 정개특위에서 '국민공론화'를 통한 의견에 따라 개헌하기로 합의만 하면 무난히 개헌할 수 있다.
당론이 우선이 아니라 국민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 민주주의이기 때문이다.
권역별 지방 순회 개헌 공청회를 마치고,
KBS 1TV 주관으로 거국적 '국민개헌공청회'를 지방과 동시 연결하여 실시하고, 국민의 여론을 수렴해 주길 바란다.
우선 바꾸어야 할 최소 개헌안은 많은 국민들이 공감할 것이다.
총선 때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개헌안을 국민투표에 부치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