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1. 오늘은 국회에서 '제410회 국회(정기회) 개회식' 관련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매년 9월 1일은 국회의 정기회가 개회되는 날입니다.
개회식은 국회가 각 회기 시작때 국회의장이 공식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정치현안에 대한 소감이나 국회의원 등에 대한 당부사항을 전달하고 대국민 메시지를 전합니다.
오늘 김진표 국회의장은 정치현안으로 대통령의 법률안거부권행사가 지속되는 데 대한 여야 합의처리를 강조하였고, 예산안을 법정기한내 처리하고, 예산안의 철저한 심사를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공직선거일정이 10월부터 실시됨에 따라 공직선거법의 조속한 개정을 여야에 촉구하면서 권역별(북부,중부,남부) 비례대표제가 여야간에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후 헌법개정을 이야기하면서, 개헌절차법을 제정하고, 국민이 주도하는 헌법개정을 추진하자고 이야기하는데, 정작 '4년중임제 대통령제, 국무총리후보 복수추천제'(국회에서 동의)를 이야기하는데 국민이 현재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왜 4년중임제 이야기를 꺼내는지 납득이 안됩니다.
물론 9월 4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수원시청과 9월 중에 모두 6개 권역으로 국민공감개헌시민공청회를 한다고는 하는데 참 당황스런 일입니다.
시기적으로도 맞지않아보이고, 국민투표법 개정이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개헌을 하겠다는 것인지 정말 답이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bM9JkWBezc
https://www.youtube.com/watch?v=ciuFcMt7cLo
https://www.youtube.com/watch?v=SnoBGeXh8xY&t=20s
https://www.youtube.com/watch?v=SsCbPJISmrg
https://www.youtube.com/watch?v=g_4x1bgRhrA&t=79s
https://www.youtube.com/watch?v=jRRGXat45bo&t=18s
https://www.youtube.com/channel/UCl1YmRnAeiZxIaL1zb3P8Mw
